안현모 라이머 부부, 결혼 6년 만에 이혼!

 

 

안현모 라이머 부부, 결혼 6년 만에 파경! 이혼소식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5월 파경을 맞았습니다.

별거 기간을 거치며 이혼 조건 등을 협의하며 지난달 재산 분할 등을 결론을 내며 이혼 도장을 찍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하는데요.

 

이혼 소식을 전하며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 라고 별도의 약속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라이머와 안현모씨가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하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합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결혼하여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과  tvN '우리들의 차차차' 등에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라이머와 안현모가 함께 출현했던 방송에서 보여줬던 부부갈등이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라이머와 안현모는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는 모습을 보여서 시청자로서 불안 불안했었는데요.

라이머는 '식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 반면애 안현모는 자신에게 무관심한 라이머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라이머는 안현모가 눈이 아프다고 해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대신 건강검진 예약, 소속가수 회식 장소 예약, 항공 마일리지 적립, 세금 납부 등 심부름까지 시켰습니다.

 

"관심 없는 이야기는 하나도 기억하지 않는다.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한다"며 안현모가 자신의 일을 대신 처리해 주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이어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취미 생활로도 부딪히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안현모 씨는 북미 정상회담 당시, SBS의 동시통역을 담당했는데, 뛰어난 미모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우명 해졌습니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 앵커로 활동했으며 SBS 퇴사 후에도 SBS에서 음악토크쇼 '모모플레이'를 진행 중. 2017년 1월부터 국제회의나 방송 등에서 통역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통역도 잘하시고 영어실력도 좋으시고 능력 있는 여자로서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혼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안 좋네요. 본인도 이혼에 대한 아픔도 있으시겠지만 힘내시고 계속해서 안현모 씨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